COLUMNIST

  • 혼자 살았어도 외롭지 ..... July 9, 2015, 8:08 pm 이태영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경우에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살아갈 수가 있을까?

    한평생 살을 맞대고 살아온 부부 사이에도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일은 쉬운 것이 아니다.

    첫째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둘째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내뱉으면 절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셋째 '사랑한다' 말을 한 후에도 그말과 반대되는 어떤 행동을 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하물며 ..... Read More >>

  • 혼자 살았어도 외롭지 ..... July 1, 2015, 6:24 pm 이태영        

    눈이 내리고 있었다. 시카고의 겨울답게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었다.

    그래도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는 또 한번의 거짓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일까?

    모두들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목도리아 털모자로 잔뜩 무장한 채 그가 이승을 떠나는 장례식에 참석했다. 설령 살아있는 목숨이라도 두꺼운 외투를 벗겨 버리면 남아있는 사람들도 땅밑으로 들어가야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은 채 세 사람은 친구의 장례식에 모였다.

    '누가 먼저 죽을 것인가를 ..... Read More >>

  • 혼자서 살았어도 외롭지 ..... June 24, 2015, 6:17 pm 이태영        

    한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쓸만한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차마 넘을 수 없는 고통의 산길을 걸어간 후에나 가능한 것일까?(Wisdom is usually acquired at the cost of great mountain of pain)

    이제 막 감옥으로부터 풀려난 그가 두 번에 걸친 '총각 졸업식'과 '홀아비 졸업식'을 끝내 뿌리치고 '누가 먼저 죽을 것인가를 알아맞히는 모임'의 회원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거절의 손길을 내저었을 때 모두들 놀랄 ..... Read More >>

  • 혼자 살았어도 외롭지 ..... June 19, 2015, 8:43 pm 이태영        

    첫 번째 ‘총각 졸업식’이 실패로 끝난 며칠 후 ‘누가 먼저 죽을 것인가를 알아 맞추는 모임’의 네 사람은 또 한번의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는 ‘총각 졸업식’이 아니라 아예 그와 남은 평생을 함께 할 여자를 찾아 짝을 맞춰주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그렇다 그는 하나도 부끄러워할 것이 없다고 믿고 있었다. 그는 말하자면 사람들이 들어가기 쉽지 않은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출신이 아닌가.

    사람들이 ..... Read More >>

  • 국회법 개정안과 입법부 ..... June 1, 2015, 9:42 am 서석구        

    <한국의 기적>The Miracle in the Republic of Korea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기적을 가져온데는 정부와 사법부와 마찬가지로 국회도 소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대한민국의 법률과 시행령은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선진국과 별 손색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한국이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의 위업을 거쳐 2014년 수입 수출 합해 1조원 달러를 돌파해 무역강국 경제강국이 되었습니다.

    <국회법개정안의 권력분립원칙 헌법위반>The Revision of National Assembly Act Violates the Constitutional ..... Read More >>

  • 혼자 살았어도 외롭지 ..... May 30, 2015, 9:30 pm 이태영        

    "석달밖에 살지 못할 것같습니다."

    저녁나절이었다. 밖에서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다. '간암이 확실합니다' 나는 의사의 말이 믿기지 않았다. 나는 두려운 눈초리로 의사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고 병실 벽에 기대어 서있던 아내는 밀려드는 충격과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초가을 해가 서산으로 지고 있는지 빗속을 뚫고 햇살이 무지개처럼 창틈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사형 선고를 받은 셈이다. 병원에 입원한지 꼭 일주일째 되는 날이었다. ..... Read More >>

  • 천주교에 있어서의 정치와 ..... May 26, 2015, 4:45 pm 서석구        

    주제: 한국에서 정치와 종교 올바른 관계 정립(서석구 변호사)

    For the Right Relationship between Politics and Religions in the Republic of Korea

    일시 : 2015년 5월27일(수) 13시30분-17시30분

    장소 : 탄허기념관(3호선 수서역 6번출구) 02-445-8486

    주최 : 아시아태평양공동체

    후원 :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천주교 기독교 불교 유교 연합체),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선원

    종교와 나라를 구하는 종교개혁 Reform of Religion to Save our Country and the Religion>

    오늘 종교가 ..... Read More >>

  • 노무현 전 대통령 ..... May 24, 2015, 10:39 am 서석구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Immoral groups wrongfully making use of ex-President Roh Moo-hyoun's suicide)

    누구도 신이 준 생명을 임의로 끊는 자살을 해서는 안됩니다. 가족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에 대한 소명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남은 인생은 남에게 짐이 될 뿐이다.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언은 자기 인생에 대한 깊은 죄책감에서 나온 것이고, 자살이 몰고 올 갈등과 혼란을 ..... Read More >>

  • 혼자 살았어도 외롭지 ..... May 20, 2015, 10:47 am 이태영        

    그가 감옥에서 풀려났다. '누가 먼저 죽을 것인가를 알아맞히는 모임'은 자유 세계로 귀환하는 그를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파티를 열기로 했다.

    그는 늙어보였다. 그는 또 병든 사람처럼 수척해보였다. 그는 돈도 없을 것임이 뻔했다. 두 해를 가옥에서 보냈고 또한 변호사 비용도 엄청 지불했었다.

    아내도 그의 곁을 떠나버렸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 볼 방법은 없었지만 단 하나뿐인 아들을 감옥에 있는 아버지 밑에서 더 이상 자라게 할 ..... Read More >>

  • 안보 위협하는 민변 May 18, 2015, 10:53 pm 서석구        

    MINBYUN Lawyers for a Democratic Society threatening National Security

    주최 : 바른사회시민사회 '대한민국 법질서에 도전하는 민변을 말하다'

    서석구 변호사 발제 전문

    2015.5.19(화) 오후 2시. 프란치스코 회관 710호

    <안보의 개념>(What is security?)

    안보는 2001년 9월11일 일어난 9·11 사태 이후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9.11 테러 이후 미국이 단결하였습니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1970년대 일본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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